은혁... 본인이 많이 알려진 연예인이고 사생팬 많고 해킹 자주당하면
그냥 sns 끊는게 좋을텐데 참... 당해놓고 왜 멀쩡히 계정유지하는지 그런데다가 사적인거 올려서 피해본 전례있으면 지우든가.... 물론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지만
첨 당하는것도 아니고...미리 조심해서 예방할수있는걸 sns 하는 그 재미가 그렇게 좋은건지.... 그걸 포기못해서 여러 사람이 곤란해졌네요. 뭐 물론 해킹한넘이 잘못이지만
잘못이라기보단 해킹당한적이있고 자신의 위치를 안다면 예방할수있는 것을 하지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란거죠. 트위터를 진정 팬들과 소통통로로 쓰려했다면 굳이 저런 사적인 비공개물을 올리지않고도 소통할수있는데 그것도 아쉽다는것이고요. 높은 위치와 인기를 얻는 사람이니만큼 그에 걸맞는 사려깊음이 부족한것에대한 아쉬움이죠. 더군다나 이런일이 짧은 기간안에 수차례 있었으니 더 그렇다는것이고요. 피해자가 아니란 말은 아니구요.피해자인것은 당연하고 은혁에 대해 아쉬움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그걸 부정하는건 아닐겁니다. 그건 당연히 전제로하고 하는 얘기인거죠. 일반적으로 저같아도 만약 내가 아주 사적인 걸 비공개로 해놓은 블로그나 sns 가 있고 내가 아주 많이 알려져있는 인물이고 최근 해킹을 당했더라면 그냥 문제될 것들 삭제하거나 계정 없애거나 할거같아요. 은혁더러 철두철미하고 완벽하라고 요구하는게 아니죠. 일반인도 해킹당한 전례가 있고 위험을 느끼면 그렇게 할테구요. 분명 은혁이 피해자인건 맞는데 이 문제로인해 저 여자분과같은 2차 피해자가 늘어나는것에 아마 은혁도 도의적으로 미안한 감정이 없진않을거같네요. 반드시 미안해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미안하다고 하는게 더 맞을거같아요~
제가 자세히 파악까진 안하고 보긴했는데 지금 다시 관련기사 보면 솔직히 좀 은혁도 그래요. sns 가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건지... 해명하는 현재도 유일한 통로라서 없애고 쉽지않다는 멘트를 할 필요가 있는지... 해킹범이 올렸지만 피해여성이 현재 가장 큰 피해자인데 sns 사수 멘트를 할 필요없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썼습니다. 그렇다해도 그 얘긴 안해도 될텐데. 그리고 해킹 당했었으면 좀 관리좀 하지 미리 신경 못쓰나 싶은 아쉬움 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