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설리-최자 측, 맥주데이트-커플운동화도 적극해명
다이나믹듀오 최자(34), 에프엑스 설리(20) 양측이 금일 불거진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두 사람이 전날 밤 맥주데이트를 즐겼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동안 두 사람이 종종 만나왔다. 25일에도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확인되지 않았고 그럴 겨를도 없었다. 커플 운동화라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 그 브랜드야 흔한 것 아니냐”며 “친한 사이인데 만났던 내역을 해명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확인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최자가 전날 밤 지방 행사를 소화한 후 늦게까지 잠을 자는 바람에 연락이 닿지 않았다. 전화통화가 성사된 후 아니라고 확실히 말했다”고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w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맥주데이트 사진도 전날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더 이상 확대해석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