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화신'에서 "제주도에 자주 가다 보니 제주도를 정말 좋아하게 됐다"며 "좋은 땅이 싸게 나와 구입했고, 집을 짓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의 말처럼 '이효리 별장'의 대지는 총 면적 4,447 제곱 미터, 흔히 말하는 평수로 1,345평에 이를 정도로 넓고 한적하면서도 좋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었다. 집 전체를 둘러싼 울창한 숲은 외부와 완벽히 차단돼 있어 이효리가 심신의 안정을 취하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보였다. 제주국제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났다. 별장 공사 현장은 막바지 작업으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가랑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현장에는 10명이 넘는 인부들이 바쁘게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책임자는 현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효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나무밀고 공사한다는데...
애월읍 소길리입니다..
항공사진으로보면 딱 조 집터만 나무가 없더구요...
그래서 속밭이라고 불리우는 곳인거같더군요...
심심해서 찾아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