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듀오 투개월이 신곡 ‘넘버 원(Number 1)’ 무대를 펼친다.
투개월 김예림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월간 윤종신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넘버 원’의 첫 무대를
꾸민다.
투개월의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당초 멤버 도대윤이 부재 중이기 때문에 ‘넘버 원’으로 활동할 계획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신곡 발표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기에 이에 보답하고자 김예림이 ‘넘버 원’
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