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장윤정이 돈에 급급해서 가족을 저버릴 사람이었다면
굳이 10년 넘게 상황을 끌고 갈 필요도 없이 이런 이야기를 아주 예전에 공론화해서 엄마랑 동생이 자기돈 쓰는 거 아주 예전부터 막았겠죠
그나마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장윤정이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상황을 계속 끌고가면서 결혼을 하고 새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여러모로 힘든 일이었을테니까요
아울러 어떤의미에선 장윤정 입장에서 매우 큰 결단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사의 공개를 감행할수 있었던 것도 분명히 남편 될 사람의 존재가 크게 작용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용기를 낼수 있었을것이라 보이고요
설혹 남편 될 사람이 조언이나 충고를 했다고 해도 사심에 따른 충고라기 보다는 이건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장윤정의 미래나 새로 꾸릴 가정을 위해서라도 털고 가자고 충고하는 일이 절대 무리한 사심은 아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나라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66만원세대 님 말씀에 공감. 애초에 윤정언니 인성이 그 정도 밖에 안됐다면 10년이 뭔가요 돈 좀 있구나 싶었을 때 싹 입씻고 가족 등졌겠죠. 할거 다 하고 세상에 알려지니 이젠 피해자 드립이네.. 남동생도 참 못났는데 어머니가 저러니 아들이 저 모양이란게 딱 견적 나오네요.
장윤정,. 솔직히 밉상 아니더냐.. 돈 잘버니 이뻐보일 뿐이고.. 돈연아도 마찬가지일 뿐이고한데 이쯤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예전의 한 인물이 결승점 지점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급선회하여 이탈한 전례를 봤을때 이들의 콩가루행태가 미약하게나마,, 아니 절대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이무니다.이게 갈라서게된 숨은사실이라면 그 역시 돈보고 달려든 용서받지 못한자이무니다.
도박중독이라던 그 모친이군요... 모친과 동생이라는 넘이 얼마나 진상 짓거리를 했으면
뻔히 연예인인 자신의 이미지에 안좋을 걸 알면서도 법원에서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아서 막았을까?
법원에서도 그런 명령을 내렸을땐 그 만한 근거가 있어서 내린거 아닌가? 접근금지가 그냥 내려 달란다고 내려주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