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라가 예상 외로 많내요

노래는 좋았어요,

예전에 음판량 좋았음.. 그 사건 이전에는..

소녀시대가 1등이냐...사재기 했나본데.

뭔가요?

2222

그 놈에 개열폭 ㅋㅋ 본데?? 그냥 막 떠들면 그만이지요??
코스닥 상장 회사고 엔터주 대장주격이 사재기 하다가 걸리면? ㅋㅋㅋ
열폭을 하고 까더라도 좀 기초적인 생각 좀 하고 그럴싸하게 떠듭시다

이분은 정신줄도 사재기 하셨나....

티아라는 화영이 사건만 없었으면

지금쯤 No.2 나 No.3 자리에 올라와 있었을걸요.

그 전까지만 해도 정말 승승장구 하고 잘 나갔었고, 소속사의 푸쉬도 엄청났으니..

그런데 그 사건으로 한방에 훅 가버린 어떻게 보면 아까운 케이스죠.

어떻게 그게 '화영이 사건'이 되나요?

그 왕따사건을 통칭 "화영이 사건" 이라고 한거에요.

어떤 의미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닙니다. 왜 그러세요?

말이라는 게 그렇거든요, 같은 사건이라도 어떻게 명명하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확연히 달라지죠.
특히나 '특별한' 의도가 개입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공기업을 사기업에 매각하는 소위 '민영화'라는 단어를 보면,
원래는 공기업의 '사유화'가 맞는 표현이지만,
교묘하게도 마치 후진적인 경영방식을 개선한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민영화'라는 용어로 포장해서 공공재산의 사유화라는 본질을 가립니다.

마찬가지로 저 사건은 그냥 '티아라 사건' 내지는 '티아라 왕따 논란' 정도면 모를까,
'화영이 사건'이라고 해버리면 언뜻 모든 사건의 발단이 화영이고, 화영이가 잘못인 것 처럼 이해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뭐 별 의미 없으셨다니 제가 과잉반응했네요

올~ 가생이 몇일 안됐지만
아뿔사님 개념이 제대로 잡힌 글을 쓰시는 분이구나.
멋집니다.

화영이사건 이란 말이 좀 그렇죠 ㅡ ㅡ;

솔직히.. 그 기세 때문에 더  얻어 맞고 계속 까이는 것도 있죠( 견제심리)

소시도 죽이지 못해 매번 난리도 아니지요...

소시 애들도 그걸 알기에 항상 언행을 조심하는 것일 수도...

걸그룹은 통산 10만장 판매도 버겁네 ;

레인보우가 나름 선전했구나.

여성 아이돌 같은 경우는 남성 아이돌과 달리 음반 판매량에서는 많이 불리하죠.

남돌은 그들의 주 팬덤이 여성들이고, 여돌은 상대적으로 남성팬들이 많은데

남성팬은 여성팬들에게 비하면 충성심과 화력면에서 솔직히 비교가 안되죠.

한 가수에 올인하는 여성들과 달리 남자들은 막말로 '더 예쁘고 어린' 가수가 나오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갈아타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팬덤화력의 지표라는 음반판매량은 아무래도 여돌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일 수 밖에 없죠.

그런면에서 보면 진짜 소녀시대 저 음판량은 대단한 거라능...

남성팬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여성팬들 세력이 무시무시한게 소녀시대라서..

22222222222222222222222 원래 남그룹이나 여그룹이나 해당 팬덤 내 여자팬들이 충성도도 높죠

원걸이 미국 안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아쉽기만 하네요.

그거야 모르는거죠 ㅋ 예전에 흥했다고 그걸 꾸준히 유지했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경쟁 때문에 다른 걸그룹들고 더 흥했을 수도 있고

이제와서야 그런 가설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연예인은 물론 누구나 " 내가 언제 어땠더라면..." 이라고 말해봤자

씨스타는 생각보단 별루네요

참 희안한 경우죠
티아라는 그래도 음원 성공후 지표보면 음반도 올랏는뎅
시스타는 음반은 영 안오르닝
보통 음반이 적극적 팬의 수치를 알수 잇는뎅 시스타는 알송달송 하내요

일반적으로, 음반은 팬덤의 화력에 판매량이 비례합니다.
아이돌그룹은 데뷔 초반에, 팬덤의 기본 규모가 어느 정도 잡히죠.
약소한 규모의 팬덤으로 시작한 씨스타는 팬덤 확장에 비해, 훨씬 거대한 대중성을 얻게 되다보니 저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최근 곡들의 힘도 컸고, 장기간 꾸준히 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대중성을 얻게 되지요)
대게 아이돌그룹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생기는 시점부터는, 새로운 팬덤의 유입이 힘들게 되죠
- 데뷔초반 생글생글할때 빵~ 뜨면 팬덤이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씨스타는 용형버프를 잘받아서 음원강자가 되었죠
물론 씨스타를 포함해서 용형이 준 타가수 음원들이 사재기논란 겪는게 많아서
이게 버프일지 주홍글씨일지는 아직 알수없지만...

시스타 같은 경우는.. 방송에서까지 희미하게 나올 정도로 의문이 제기되고 논란이 되었지만

이제 그게 진짜 대중성이 되버린 듯 한....

하지만 팬덤을 잡진 못한 케이스...

국내에서 음원이 아니라 음반을 200만장을 팔았다니...
소녀시대가 대단하긴 하네요

2세대 아이돌 전체로 봐도 소시가 2위인가 3위인가 그렇던데..

개셈이 자기 소속 남돌 앨범 내주는 정도만 내줬더라면 좀 더 판매량이 많았을 듯

제작년에도 올해도 앨범 한장 뿐이니...


원걸은 죽었다 죽었다 해도 역시 예전의 명성 때문에 상위권이고...

확실히 예전에 잘나갔던 그룹들이 요즘 별활동이 없어도 벌어 논 음판량이 많네

당연히 오래되면 많겠지만.. 그건 즉 예전에 걸그룹 열풍의 증거일테고

요즘은 사그라들다 못해 거의 죽었다고 봐야겠지

소시는 넘사벽이라 치고 앞으로 티아라와 원걸, 그리고 에프엑스 등 아래 그룹들의

동향이 흥미로울 듯

어쨌던 우리나라도 음반 시장이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음원 사재기도 그렇지만, 요번에 일x충들이 효성이 밀어주고 나타나는 현상을 보니

우리나라 음원 시장 현실이 진짜 보잘 것 없다는걸 재차 느꼈음

음원 시장 살리려고 음반 시장 죽이고 그렇게 밀어줬지만 결과는

대기업만 배불려주고 빈약하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음원법 개정 좀 확실히 해줬으면..

소시는 넘사벽이라 치고
===
ㅋㅋㅋㅋㅋㅋㅋ

눈 안보여?? 넘사벽이잖아요?
또 열등감이 밀려와 출동했나보네요?? 약 드세요 ㅋ

저 사람은 저렇게라도 열등감을 풀고 싶나보죠
열등감을 풀고는 싶은데 납득이 갈만한 근거는 전혀 없고
당연히 할말도 없으니 걍 남의 말만 따라하는 유치원 수준 ㅋㅋ
저러는게 오히려 열등감이 있다고 선전하는건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듯 ㅋ

ㅋㅋ 셋트로 오셨네.....ㅋㅋㅋ

약 두번 드세요 ㅋㅋ

다른건 제쳐두고, 음판만 보자면 넘사벽이란 표현도 부족합니다...안드로메다급임..

2010년 걸그룹 전체 음판 총합 < 소시 음판
2011년 걸그룹 전체 음판 총합 < 소시 음판
2012년 태티서 음판 걸그룹 1위 - 소시 활동 X
2013년 1분기 음판 1위(2013년 총합이 나와도 걸그룹 1위는 기정사실일 듯 보입니다)

역시 신인 그룹중엔 에핑이 젤 잘나가내요
그래도 기존 그룹과 차이가 너무 난당

절대 수치가 적긴해도, 팬덤 규모에 비하면 걸데도 음판이 꽤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