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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9 10:08
[아이돌] 2013 '아육대', 어김없이 반복된 축제의 '빛과 그림자'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2,761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3012818172550390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아육대'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새로운 아이돌 스타의 탄생이 예고되는 한편 일부 아이돌 멤버들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것.

아이돌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MBC 2013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한류의 선봉장인 톱그룹 멤버들부터 차세대 '대세'를 꿈꾸는 아이돌, 그리고 톱모델까지 150여명이 모여 70m달리기, 허들, 높이뛰기, 경보, 400m릴레이, 양궁 등의 종목으로 자웅을 겨뤘다.

인기 절정의 아이돌들은 무대 위의 식상함을 집어던지고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인그룹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에서 이를 꽉 물었다.



열띤 경쟁 탓이었을까. 매년 벌어졌던 아이돌스타들의 부상이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됐다. 씨스타 보라는 70m 달리기 결승점을 앞에 두고 발목을 접질리고 말았다. 바닥에 엎어진 보라는 고통에 눈물을 흘렸다.

..............

운동을 하다보면 부상은 피할수 없는건데,,
기자는 그 해결책이 없는지 묻네,,
시합하기 전에 충분히 몸을 푸는것, 그운동의 기본기를 충분히 익히고,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임하는것등
어떤 운동이나 적용할수 있는 상식적인것 말고 또 머를 원하는건지.

아무튼 나 같은 일반인한테는 아육대를 보면 아이돌들의
신선한 면을 볼수 있는것 같아서 좋던데.
아이돌들도 너무 과한 의욕은 참사의 원흉이니 가능하면 즐기길,,,
그래도 젊은 이들의 향연이니 그 승부욕을 주체하기도 힘들꺼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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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조 13-01-29 11:49
   
솔직히 아이돌 팬아닌사람이 보기엔 이젠 식상함......
추적60인분 13-01-29 12:09
   
첨엔 재밋엇는대..  이제는.ㅣ..
66만원세대 13-01-29 12:17
   
아침에 시작해 자정까지 이어진 녹화였다니...
아이돌이나 팬들이나 진짜 사람잡는 녹화일 듯 하네요 ㅠㅠ...
♡레이나♡ 13-01-29 16:36
   
솔직히 아이돌 팬인사람이 보기에도 식상해보여요... 처음볼땐 괜찮았는데 이제좀 지겹네...
작년설특집땐 전편만 보고 후편은 안봤는데... 이번엔 재밌으려나??
mischef 13-01-29 18:40
   
부상 당한 아이돌 보험은 되냐? 선수도 아닌데 경쟁은 무지 시켜놓고~ 물론 보는 우린 리얼이라 스릴감 만점인것이 사실이지만..........전문선수들도 아니고 젊고 혈기 왕성해서 그냥 줄창 대충배워서 뛰고 글리고 하는데.........제발 안전 사고 주의는 확실히 시키고 합시다!! 사전에 연습도 좀 시키고~

진짜 아육대 하지말고 아이돌 볼링 리그전을 만들던지 아니면 축구리그전을 만들던가 내지는 야구........등 한 종목을 기점을 리그전을 펼쳐서 설날에 3일동안 보여 주면 될듯!! 아육대 넘 산만함!!! 안전 사고 있고~
     
망치와모루 13-01-29 21:01
   
아이디어 좋은데요. 구기 종목으로 팀구성해서 하면 좋을듯...
스프링거 13-01-29 22:25
   
경쟁심은 발전의 원동력이지... 거기에서 파생되는 부작용도 굳굳하게 이겨냈으면 좋겠구먼...ㅎㅎㅎㅎ
내귀에소주 13-01-30 06:48
   
너무 우려 먹는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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