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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2 15:49
[기타] 추성훈 아내, 과거 몸매보니 숨 멎을 정도
 글쓴이 : IceMan
조회 : 7,78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의 미모가 여전히 화제다.

야노 시호는 지난 12월 30일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남편 추성훈의 시상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추성훈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고,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벅찬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특히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노 시호의 이름은 순신간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고, 톱모델로 활동했던 그녀의 과거사진도 덩달아 이슈가 됐다.

많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야노 시호의 과거 화보가 대거 공개될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73cm의 큰 키의 야노 시호는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잘 알려졌다.

공개된 한 사진은 2007년 2월 일본 여성패션 전문지 BOAO 표지. 야노 시호는 망토 모양의 상의와 짧은 하의 차림으로 군살없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이 잡지에 ‘SHIHO(시호)의 멋쟁이 옷장’ 연재를 하기도.

현재 SHIH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본업 모델 일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의류 및 쥬얼리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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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13-01-02 17:06
   
아키야마 요시히로와 야노 시호의 기사이군요.
아키야마는 자신의 모국을 어디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꾸암 13-01-02 17:38
   
내글을보면 알겠지만 난 쪽바리를싫어한다.그러나 이런흑백의눈밖에없는위와같은위인을 더욱싫어한다.비난은 단세포도 쉽게할수있지만 한국이못나서 생긴원인에 내가 저런환경이었으면 어떤처신을했을까를 내가차별의반세기가넘는주위의시선에 온전한정신을갖는것이 과연가능할까라는생각부터들지않나생각한다.흑백시선..분명 이나라교육의부제다
     
가생의 13-01-02 17:45
   
동감.
     
하프 13-01-02 19:24
   
일본인을 싫어 한다는건 흑백의 문제가 아닌듯...
대배달인 13-01-02 17:47
   
흑백시선이 문제라..어디는 안 그럴까??? 다 그렇지..
솔직히..이 나라의 부조리가 있다면..남아서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하는 게 더 멋진 일 아닌가???
추성훈, 쇼트랙 누구지?, 이충성 등등...자기들이 손해봤다고, 일본이며 러시아며 귀화해서 생활하는 거..
비난은 안겠지만...자신들의 후배들도 똑같이 불이익을 볼 수 있다고 볼때, 남아서 고치려는 노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것은 아닌지??
개인주의적인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서 간거잖아???아닌가???

지들처럼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부조리 있다해서...일본으로 귀화, 러시아로 귀화...그러면 남아있는 사람은 몇 이나 되겠어? 그러니 계속 이 나라가 부조리속에서 허덕이는거지...


머 그러니...저리 비난해도 문제는 안된다고 봄...

흑백시선이 문제라고 무조건 까대는 것은 아니라고 봄..
     
꾸암 13-01-02 18:11
   
부모가 무능해서 집을강제로빼앗기고 무책임하게낳은자식들 제대로챙기지못해서 굶어죽거나 생사를알길없는곳으로 끌려가서 제대로고향품,부모맘,형제애를느끼지못하고 부모뿌리만이라도잊지않고 살아왔는데(설사잊더라도 그아품은 혼자만의것이아니다) 부모와함께한자식들이 텃세를한다.역지사지는 일상속에서도 반드시겪는일이다.자신이당해바야 아~그런가..라고할까.나는 제2추성훈,제2이충성등 일련의개인적행동들을볼때 그것을 품어줘야하는것이 우리의과제라고본다.추상적인모국의이미지를 아품을어루만지며실체화해야한다고본다.
          
대배달인 13-01-02 19:17
   
왜 웃음이 나오지...^^;;;...심각하게 쓴 것 같은데..어쨌든,,웃어서 미안함...
추성훈만 국한되서 한 이야기가 분명히 아니고..ㅎㅎ

한때, 그런 것도 있었지?

추신수 잘 나갈때...군대 면제가 안될 것 같으니..네티즌들이 난리도 아니었지
면제 해주라고..머 그거까지는 이해함...그런데, 대세적인 의견이 추신수 미국 귀화하라는 소리였었지..좀 안타깝지 않은가???...(올림픽 금메달 따기 이전 문제)...이렇듯 현재 세태가 너무 자기들의 이익만을 향해간다는 게 문제인거지...내 이야기의 주제는 그것임..

흑백시선?? 그건 당연히 있어야 함...어느쪽이든 자신의 의견은 가야하는 거고..
흑백으로 치달으니, 거기에 중재자가 필요한거고..

이 세상에 어느 편도 아니고 중간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결국 간신배와 같은 무리지...자기 의견을 펼치지 못 하고..이쪽에 붙었다 저쪽에 붙었다

중도와 중재는 다른 것인데...착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
               
꾸암 13-01-02 19:46
   
웃음도자유고 선택도자유지만..편견과오버를자유라고하진않지..여기선 제일동포 추성훈등의얘기니 한국선수추신수는열외로하시기바람..마이페이스?
결국"흑백시선은 정당하다"라는말이다네..음
어느편에서야한다는것은 개인의가치관이자선택의문제야.이내용에서 적용될말은아니라는거지.첫댓글에단내말의요지는 차별없음과관용은 곧우리의과제이고의무라는거야..간신배니이상한단어들 나열해가면서하는오버가꿋꿋하니 내가민망하이
               
nunon4 13-01-03 00:27
   
흑백논리가 당연하다고 한다는게 참.. 뭐라 할말이..;
     
zetz 13-01-02 18:49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하네요.ㅋㅋ
한국인 국적으로 일본에서 재일교포로 사는게 엄청 힘들다던데.. 일본에서도 실력 인정받아서 귀화유혹도 많았다는데.. 귀화안하고 힘들게 운동해서 한국에 왔더니.. 한국와서 차별받고...
한국유도계가 추성훈을 버린거죠..
     
매튜벨라미 13-01-03 12:28
   
일리있는 말이지만 막상 그 사람 입장이 되지않는한은 그누구도 뭐라할수없는거죠.
누구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국적선택도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개인의 이익......이익이라...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개인의 목표나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해보세요.
님이 일평생 숏트랙을 해왔고 사랑하고... 인생의 전부이고
더 높은 대회에 나가서 활약하는것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이고 염원이자 꿈인데
불합리한 견제.....  파울로 같이 아웃되기, 파벌싸움, 심지어 메달양보까지 강요받고
실력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7년동안 계속 국가대표조차 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 나는 이 불합리를 바꿔야하니까 나의 꿈을 접고 지도자나 행정가가 되어서 후배들을 위해 참고 견뎌야겠다 이런다는건...
솔직히 남이고 말이니까 쉬운거죠.

추성훈도 가득이나 재일교포로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많았던 사람이고
그래도 조국이라 여겼던 나라에서 부당한 대우로 인생의 전부와 꿈이 좌절되었던 사람인지라
저는 어느정도 개인 대 개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만...
안현수의 경우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로드멤버 13-01-03 14:02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사회를 선택했기에 개인의 자유가 존중되야 합니다.
추성훈과 안현수도 자신의 인생을 본인들이 직접 선택했을뿐이기에 거기에 대해 타인이 왈가왈부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국가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것은 민주주의의 이념에 어긋나는것이고 불합리한것이지요.
대배달인님은 그저 국수주의에 찌든 조선시대사람같군요.
그리고 안현수씨같은 경우는 이익에 따라 움직였다기보단 자신의 삶을 찾기위해 움직였다고 봅니다.
장똥민 13-01-02 17:52
   
애효... 대체 저 댓글은 뭔지
축구love 13-01-02 19:04
   
산다라박 닮았더만
     
멋쟁이타쿠 13-01-03 13:33
   
연예대상 나온거 봤음? 그냥 아줌마임 ㅋㅋ
가만 있는 산다라박 굴욕시키지 마시죠....
♡레이나♡ 13-01-02 19:1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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