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15 19:19
[정보] 이승기 5억7천-송일국 0원…'공공기관 홍보대사' 몸값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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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공공기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수억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조선일보는 최근 4년간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공공기관 41곳이
위촉 비용으로 쓴 금액이 60억 원을 넘었다고 방만한 혈세 낭비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41개 공공기관이 2009년부터 지난 6월까지 4년간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데 쓴 금액은 60억 원을 넘으며, 활동 기간 대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사람은 강호동으로 2010년 6개월간 농식품부 우유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1억98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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