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겸 기자]
싸이가 엉덩이춤 공약을 재차 걸었다.
카라 구하라는 11월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에게 "오빠 진짜 짱인듯.. 엉덩이춤 언제 출 거예요. 근데 우와우와우와 오빠 진짜 어쩔거예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야말로 따라올 수 없는 갑 중의 갑인듯"이라고 말했다.
이에 싸이는 "엉덩이춤 아주 결정적일 때 쓸거다 기다려.. 골반 7센치 올라온다"고 답했다.
지난 10월 18일께 싸이는 카라 구하라에게 "일본에서 말춤 췄다고 들었어. 땡큐.. 보답 차원으로 미쿡서 엉덩이춤 함 때려볼게"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카라는 일본에서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였던 것.
http://news.nate.com/view/20121114n26350?mid=e0304&modit=13528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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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적적일떄 카라 엉덩이 춤을 추겠다는...
한국에서 유행했던 춤들을 패러디해서 추는것도 좋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