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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5 17:20
[정보] “‘청춘불패2’ 폐지 확정..후속 미정”
 글쓴이 : real쿨가이
조회 : 2,452  

 
 
KBS 관계자는 5일 OSEN과의 통화에서 “'청춘불패2' 폐지가 확정됐다. 오는 7일 대부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11월 중순께 마지막 방송이 예정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춘불패2’ 후속 프로그램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확정한 뒤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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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12-11-05 18:35
   
결국 폐지군요
카이사르98 12-11-05 18:51
   
생명연장의 꿈을 꾸게한 프로그램 . . .
제네러 12-11-05 19:11
   
1년이면 오래했다.
1처럼 인기가 많았떤 것도 아니었는데,,,

예원이만 마니 뜬거 같은 느낌이네,,,
그레이팬텀 12-11-05 19:27
   
이수근 있을때에는 그나마 재밌었는데 이수근빠지고 확 무게감이 줄었죠. 또 토요일 저녁에 끼워넣기에는 좀... 차라리 홍천인가.. 시즌 1때 해놓고 1때 인물들 조금만 더 끌어들이고 금요일 밤으로 해놨더라면 차라리 시청율이 조금 더 나왔을지도..
     
OMGOMG 12-11-05 22:17
   
시청률이란다 ㅋㅋㅋ시청율이 뭐니
          
으라차찻 12-11-05 23:41
   
시청률이 더 정확하긴하지만 사실 시청율도 틀린말은 아님..
실제로 시청률(시청율)이라고 병행표기해둔곳도 많고..(네이버등에서 검색해보삼)
애초에 한글이 아닌 한자라서 자기가 적기 나름임..
한 예로... 제가 성이 유(柳 : 버들류)씨인데
친척들중에 류로 쓰는 사람도 있고 유로 쓰는 사람도 있음....
걍 자기 꼴리는대로 적으면 끝.
          
으라차찻 12-11-05 23:47
   
설사 앞글자의 받침때문에 시청율이 틀린말이라고 할지라도
네이버나 다음등에서 "시청율"로 검색했을때 각종 기사나 사전등이 쫙 펼쳐지는..
즉 아주 미친듯이 널리 쓰이고있는 단어임을 감안했을때
자장면을 짜장면이라고 적었다고 욕하는거랑 똑같은거...
자장면이나 짜장면이나 둘다 틀린말은 아님... 이것 역시 꼴리는대로 쓰면 되는거
          
항칼 12-11-06 13:12
   
맞춤법이야 누구든 틀릴 수도 있는 것인데...그걸 갖고 틀린 부분만 지적해주면 되는 것이지, 면박을 주는 건 좀 치졸해 보이네요...
     
겨러프 12-11-06 09:47
   
시즌 1부터 봐왔었는데 오히려 이수근, 지현우 있을 때가 더 난잡한 느낌이었음. 게다가 1처럼 힘든 일들도 시켜야 하는데, 너무 쉽게 쉽게 넘어가는 것도 시청률을 까먹는데 일조했죠.
     
항칼 12-11-06 13:13
   
초반 단추를 잘못 끼웠음
북산호랑이 12-11-05 19:37
   
이수근이 말아먹었지
  걸그룹 애들 불쌍하내  ..
짭짭 12-11-05 19:39
   
이수근이 말아먹음...;;;;
     
tkseksmsrjt 12-11-06 17:24
   
글쵸
이수근은 장점이 많지만
행사를 많이 진행해서 그런지
진부해 보였죠
서브로는 능력이 좋지만 끌고 나가기에는 자신의 색깔이 안보엿던
66만원세대 12-11-05 20:16
   
역시 예능은 패널들 인지도만으로는 안되는가 보네요 ㅠㅠ
무명씨9 12-11-05 20:20
   
결국 폐지군요.
망치와모루 12-11-05 20:38
   
파업 동참 안한 덕분에 6개월 더 생명연장한 프로. 그리고 예원이 예능 잘했다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혼자 살아보겠다고 언제나 튀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바빠서 단합 되기 힘든 청불2 멤버가 청불1처럼 지내질 못했다고 봅니다. 신인이라 튀어야 산다는 절박한 심정이었겠지만 어느 조직이든 혼자 그렇게 튀면 전체를 생각하기보단 다들 덩달아서 동요하는거 아실겁니다.
게으리 12-11-05 20:57
   
음... 목표를 정해주고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봐주는 프로그램이 청불1 이었죠. 그래서 소소한 실수, 잔재미거리가 가득했던 프로였는데, 엉뚱하게도 2편은 과정부터 결과까지 다 짜여진 틀에서 움직이는 방식이 되어버렸어요. 시청률이 점점 더 떨어지자, 김신영, 이영자등을 투입했지만, 오히려 걸그룹 멤버들의 존재감을 더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고 말았네요.
제작진의 역량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유럽파 12-11-06 02:50
   
이수근 퀄리티를 여실히 증명
tkseksmsrjt 12-11-06 17:23
   
누가 나왔는지 보다
컨셉이 중요한뎅 이건 1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선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초기보다 후기로 갈수록 재미없었음
모라고라 12-11-06 18:08
   
오래갔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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