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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팀] 배우
이미숙은 스캔들 논란으로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서 입을 열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국민배우 이미숙이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매력을 드러냈다.
스캔들 논란에 관한 조심스러운 DJ 최화정의 질문에 이미숙은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려 기뻤다고 애써 밝히며 "스캔들이 없으면 배우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심경을 쿨하게 밝혔다.
이어 이미숙은 운명처럼 다가올 사랑을 늘 기다리고 있으며, 루머나 사생활에 관한 나쁜 소문에도 "여배우의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밝혀 천생 여배우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미숙은 밴드
씨엔블루 멤버 겸 탤런트 이종현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연기 파트너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이미숙은 브라운관 컴백작인 JTBC 드라마 '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차도녀 이미지를 버리고 촌스러운 억척 아줌마로 완벽 변신했다.
(영상제공= SBS '고릴라' 보는라디오)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3014091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