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식 '지역식 국물요리' 광고모델 싸이 발탁
https://m.news.nate.com/view/20241112n06641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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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불편한 관계는 배제하고
단순, 세계 라면시장에서 마케팅 관점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진스 논란 이슈화, 장작넣은 배후가 국내 라면 회사중 하나또는 이해 관계인들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삼양의 예를 들면, 마케팅의 방향성 측면에서.. 전통적 스타 광고 마케팅을 버리고 SNS 중심의 B2C를 강화 하는 흐름인데, 뉴진스와 계약한 인도네시아 회사는 그에 반하는 기존 스타 마케팅 가져 간다는점입니다. 삼양이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마케팅 강화을 추진할수 있는 배경에는 한류의 영향력이 (kpop,영화,몬화 etc) 있지만, 역설적으로는 스타광고 홍보는 축소한다는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 삼양과 계약한 배우 이이경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글로벌 인지도를 보고 계약한것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한류의 후광의 힘입어 , 무임승차 성격의 스타광고 홍보없이 글로벌 마케팅을 하려는 국내업체들 입장에서는,
Kpop 아이돌 스타광고 마케팅을 앞세운 인도네시아 회사에 크게 한방 먹은것 이지요.
이것을 단순 애국심에 호소,그들이 문제 삼는다면, 일반상식적 기업윤리관, 도덕성에 반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라면 업체 kpop idol "스타 광고홍보" 마케팅을 소홀히 한 결과물을 갖고,
일반대중에게 던져줘서 사회적 이슈화 , 공론화 뉴진스를 매국노처럼 이슈화 시켰다면, 이것은 사람이 할짓이 아니지요.
뉴진스를 욕하기 이전, 자국 kpopo 아이돌 "스타 마케팅"에 소홀히한 국내 식품업체를 자기 반성 촉구 가 선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삼양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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