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새벽에도 정모했었네 ㅋㅋㅋㅋ
그리고 내용이 비슷하다는건 기사에 그렇게 써져있는데도
디자인 bts 딴소리하며 흐린눈 풉ㅋㅋ
두 그룹이 지향해야 할 차별점도 ‘동질감’과 ‘동경심’으로 일치한다. 뉴진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틴(10대) 인플루언서’, 아일릿은 ‘크리에이터’를 키워드로 제시한다.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는 사실상 같은 개념이다. 두 문서는 사례로 미국의 유명 유튜버 에마 체임벌린을 동일하게 소개한다. 향후 전략에서 쇼트폼을 활용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다가갈 수 있는 실용적 굿즈 사업을 제시한 것도 겹친다. 이를 본 가요계 한 관계자는 “표절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크리에이터로 바꾼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상 같은 전략”이라고 말했다.
눈여겨볼 지점은 문건 작성 시점이 뉴진스는 2020년, 아일릿은 2023년이라는 점이다. 시장 상황이 몇달 사이에도 급변하는 케이(K)팝 시장에서 3년 터울인 두 문건의 유사점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나온다. 걸그룹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가요계 한 관계자는 “시장 분석과 전략적 방향성까지 두 문건이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문서 디자인과 논리, 전략 방향성까지 유사한 기획안을 통해 걸그룹을 연이어 데뷔시키는 사례는 흔치 않다”고 지적했다.
본질을 봅시다.
도대체 왜 같은 하이브안에서 똑같은 컨셉의 그룹을, (기존 그룹인 뉴진스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데) 제 살 깎아먹기로 런칭한걸까. 그리고 그 같은 컨셉 그룹 런칭에 회사 오너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힘을 빡세게 줬을까.
"뉴 버리고 새판짜면 돼" <- 모든 정황이 요거로 맞아떨어짐.
오너가 손 안댔고 르 발사대 역할이었는데 터져서 열받기도 하고. 그렇다고 컨셉 괜찮아서 폐기하기는 싫고. 같은 컨셉을 갖고 새판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