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KBSN 측이 신동엽과 홍석천이 MC를 맡은 성전환자(트랜스젠더) 토크쇼 KBSN ‘XY그녀’의 편성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KBSN 측은 자사 홈페이지, 방송 보류 공지를 통해 "지난 6일 첫 방송되었던 ‘XY그녀’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수용하여 추후 방영 보류키로 결정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동엽, 홍석천, 김영이 주연을 맡은 'XY그녀‘는 여자의 몸과 남자의 마음을 가진 트렌스젠더 20인이 애매한 남녀 시각차 문제를 날카롭고 새롭게 접근한다는 모토로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보기 불편한 사람들도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방송보류 이건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