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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주에서 미용실 4개, 카페 노래방까지 운영 중인 사연남이 등장, 그는 현재 57세로 솔로였다.현재는 코로나19로 호주에선 일을 다 접고 한국에서 사업준비 중이라고.
사연자는 “호주엔 부모님과 형제들이살고 있다”며 “독신의 신념이 있던 때 ,젊은시절 만난 친구가 잘 안 됐다,그 후 단 한 번도 여자를 만난 적이 없다”며 역대급 57세 모태솔로라고 했다. 이젠 독신주의 철회하고 첫 사랑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것.
첫사랑 인연 얘기에 두 보살은 “너무 순수하다”더니, 특히 서장훈은 “형님 안타까워서 얘기한다’며"(첫사랑이 다른 남자와) 호텔간 영수증 걸리고 , 도대체 뭐가 순수하냐”면서 “하나도 순수하지 않은 첫 사랑, 혼자서 첫사랑 기억에 매여있지 말고 훌훌 털고 가벼운 마음으로 인연을 찾아라”고 일침했다.
게다가 현재 한국에서 상가가 있어 월세 받는다고 하자 두 보살은 “그럼 VVIP돌싱도 아니고 모쏠 아니냐,좋은 인연 만날 가능성 100%”라며 “중년 모델같아, 인물도 너무 좋으시다 결혼정보회사 다시 가입해라”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