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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자신이 코미디계 시조새가 아닌 비둘기 정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당한 다리 부상 관련 질문에는 "서로 막 너무 흥분을 하다 보니까 부딪힘이 있었다.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 끊어지지 않았는데 20% 남아서 힘들겠다 해서 수술을 했다. 수술한 지 지금 딱 8주 됐다. 아직도 다리에 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박미선 언니랑 '이스라엘 오십쇼'를 갑자기 가게 됐다. 1월 19일 한국에서 이스라엘로 떠나는 거였는데 1월 17일 올스타전에서 다친 거다. 그때는 너무 아프고 걸을 수 없어 날짜 변경해야겠다고 전화를 드렸다. 근데 이스라엘에서 벌써 드론으로 찍고 있는 거다. 그래서 휠체어를 타고 갔다. 그게 더 은혜로웠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