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해야 하는거 아님? 성격에도 잘 맞을거 같은데.
거기서 인기얻고 연기로 나가서 감초역할도 하고 그래야 함.
바로 연기하면 연기력도 외모도 평범 수준에서도 살짝 모자란 상황에서 조연이라도 맡았다가는, 연기력에 대한 평가 제대로 들어갈거란 말이지. 욕만 처먹고 사라질수도 있으.ㅁ
노래를 잘해서 뮤지컬로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까고 말해서 일반인보다도 못부르니깐.
예능감도 솔직히 이제와서 보면 딱히 재치있는 모습도 못보여줬음. 저세상 텐션이라 엉뚱했고, 어리니 발랄했다 느끼지만, 지금 하면 미친사람일 뿐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