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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까지 주문을 마친 후 홍석천은 영어로 종업원에게 “싱글? 아니면 결혼하셨나”라고 사심이 담긴 질문을 했다. 주호민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홍석천은 “이유 없이 그냥 물어본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성시경은 “너무 안 그냥처럼 물어보니까”라고 지적했다.
홍석천은 종업원에게 “유 소 핸섬”이라고 말한 뒤, 제작진에게 “이 식당은 맛보기 전에 100점 드리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주호민은 “문어 드시러 온 게 아닌가. 사랑 찾으러 오신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