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1256351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던 김용호의 공범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다예는 게시물에서 "김용호의 허위 사실 25개를 각종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에 퍼 나르던 공범 2명이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라며 "약소하지만, 피의자의 금전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용호의 공범들은 다시 한번 축하한다. 벌금으로 사회 기부활동을 돕는다"라며 "치료 중의 치료는 금융치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