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박태환과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 '춘하추동 전지훈련' 2탄인 '살벌한 추격전'이 진행됐다.
이번 '런닝맨'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준비했던 야외에서의 미션 게임을 진행 할 수 없어 전 출연자들은 숙소에서 기상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기상미션은 런닝맨 출연자들이 각자 게임 종목을 제안하고 게임의 제안자가 룰도 직접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