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 아나운서의 퇴사일이 12일로 확정됐다. 지난달 27일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으며 11일까지는 퇴사를 앞두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앞서 전현무 아나운서는 회사 측에 사의를 표명한후 출연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수순을 밟았다. 지난달 31일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의 마지막 생방송을 끝으로 KBS에서의 방송활동을 정리한 상태다. 이후 프리랜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결국 퇴사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