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575683
최우식은 마지막 손님들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최우식이 휴일에 직접 홍보했던 관광객들이었다. 당시 최우식은 "한국 영화를 잘 아시냐"고 물었고, 청년들은 "'기생충'만 안다"고 대답했다. 최우식은 "내가 그 '기생충'에 나온다"고 말해 청년들을 놀라게 했다.
최우식은 마지막 손님들에게 박서준을 가리키며 "마블 가이"라고 소개했다. 손님들은 "무슨 영화냐"고 관심을 보였고, 박서준은 앞으로 개봉할 '캡틴 마블'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우식은 뷔를 소개하며 "Do you know BTS?"라고 물으며 막내를 자랑했다. 손님들은 "여러분한테는 우리가 못 알아보는 게 이상한 일이겠다"며 신기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