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3763?sid=101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보유 지분을 카카오에 팔기로 했다. SM엔터 경영권을 두고 서로 경쟁한 카카오에 매입 가격 대비 비싸게 팔면서 시세차익이 최대 1100억원을 웃돌 수 있어 하이브가 ‘먹튀’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하이브가 SM 주가 상승의 신호탄을 쏘고, 유리한 조건에 팔고 빠지면서 결국 혼자 북 치고 장구 친 꼴”이라는 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