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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2 12:49
[걸그룹] 블랙핑크 대만 뜨자 가오슝 관광수익 342억원 올렸다
 글쓴이 : 엘리트닷컴
조회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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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대만 가오슝시가 블랙핑크 덕에 엄청난 관광 수익을 얻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3월 18일과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기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가오슝 당국은 블랙핑크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천지마이 가오슝 시장은 20일 "가오슝은 글로벌 스타의 콘서트를 환영한다. 블랙핑크는 약 1억 8천만 위안(한화 342억7,740만원)의 수익을 가져다줬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콘서트에 앞서 수백명을 동원, 야시장 할인 쿠폰을 뿌렸고 만여명의 팬들을 야시장에 끌어모으는데 성공했다. 또 각종 숙박 업소도 성황을 이뤘고 교통편도 매진이 속출했다.이에 따라 시는 1억 8천만 위안의 관광 수익을 얻었으며 야시장 매출은 약 5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 야시장 관리위원회 측은 "오후 10시부터 인파가 끊임없이 밀려들었고 오전 1시 30분쯤에야 줄어들기 시작했다. 식사 구역은 모두 만석이었고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노점을 마감했다. 실적은 두배로 늘었다. 이번 행사가 야시장 경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이번 대만 콘서트는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마음을 이용해 암표가 40만 대만 달러(1,716만원)까지 치솟아 대만 문화부 장관이 법률 개정과 중징계를 예고하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0314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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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닷컴 23-03-22 14:47
   
마당 23-03-22 16:48
   
2회 가용 입장객 수 11만에 50만 인파가 모여 안팍으로 불야성을 이뤘다네요.
콘서트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듯.
남미 쪽 공연스케줄이 마련될런지 자못 궁금함이 더해가네요.
이미 발표된 태국 방콕에서 Thank-You Encore Concert와 같은 추가 콘서트가 더 발표될지 여부도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걸밴드가 한국에서 또 나올 수 있을런지.....?
콘서트로 인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의 영향 대문인지  매주 30만명씩 유튜브 구독자수 증가를 보이고 있네요.
     
엘리트닷컴 23-03-22 17:36
   
남미 스타디움 콘도 가능할텐데 왜 안잡았는지 이해가 안됨
          
han잔의추억 23-03-22 18:11
   
남미는 치안문제가 심각해서 잘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엘리트닷컴 23-03-22 20:59
   
유명 해외밴드나 팝스타들 다 하던데요
               
마당 23-03-22 21:08
   
블핑 같은 경우는 단지 멤버와 백댄서만 가는게 아니고,
밴드, 악기, 조명, 특수 효과 등 장비가 어마어마하게 가야되는 부분도 있고
안전 위험에 대비한  경비 보안비 및 보험료 상승과 현지 경제 사정과 팬들을 위해 한 없이 티켓비를 올리 수 없는 여건 등을 감안하면, 
미주, 유럽, 아시아 처럼 근처근처 이동 공연에 비해 원거리 이동에 경비도 많이 들긴 할 듯.
경제성  문제도 없지는 않을 듯 하지만,
그래도 남미에 가서 불을 확 지르고 오는 모습을 보고싶기는 하네요.
늑돌이 23-03-23 08:07
   
이 친구들이 구멍 없는 미모에 다들 한가닥씩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재능이 있어서리... 인기가 없을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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