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2&aid=0003620750
아만다 바인즈가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니다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은 "아만다 바이즈는 현재 입원 중이며, 며칠 동안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본인을 포함,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아만다 바인즈 측에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만다 바인즈는 정신 분열 증세 등으로 성인 후견인 제도 명령을 받아 어머니의 관리 하에 있었다. 이번 사건은 성인 후견인 제도가 종료된 지 1년 만에 발생한 것이다.
한편 아만다 바인즈는 2006년 영화 '쉬즈 더 맨'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후 그녀는 음주운전과 약물 중독으로 물의를 일으켰으며, 지난 2013년에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