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810955
뮤지컬에 출연하며 아예 한국으로 돌아온 선예는 “저희 남편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저희 아이들도 10년 동안 목 늘어난 티셔츠 입고 있다가 갑자기 이렇게 예쁘게 하고 노래를 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굉장히 좋아해주는 부분들도 있다”며 “멤버들이나 박진영 피디님도 작년에 프로그램 시작했을 때도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다, 열심히 해라 응원을 해주셨기 때문에 그냥 뿌듯하고 더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원더걸스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다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좋은 타이밍이 오지 않겠나.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저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