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3-15 21:18
[배우] 임지연 “평소 예민하다, 기내식도 못 먹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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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유튜브 채널 ‘SBS NOW’ 캡처배우 임지연이 예민함을 셀프 인정했다.14일 유튜브 채널 ‘SBS NOW’에는 ‘임지연 판도라의 상자 OPEN, 연진아 네가 진짜 찐친이 있긴 하구나? #임지연 #딱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임지연은 배우 이유영, 이규형, 김준면, 이상이 등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임지연은 “저 진짜 예민하다. 기내식도 잘 못 먹고, 잠을 못 자서 장거리 비행을 잘 못 한다”고 밝혔다.그러자 평소 친분이 있는 이유영은 “지연이가 안 예민한 걸 난 알고 있다”고 폭로했고, 임지연은 “나 예민해 무슨 소리야”라며 반박했다.이미지 원본보기 유튜브 채널 ‘SBS NOW’ 캡처이유영은 계속해서 “난 지연이만큼 단순한 애를 본 적이 없다. 영화 찍을 때 지연이가 부러웠다. 연기하는 시간 빼고는 그냥 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임지연은 “무슨 소리야! 이 언니 허언증 있네”라며 “난 연기가 다 내 예민함에서 나온다. 끊임없는 고민과 예민함과 연구와 탐구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이에 이유영은 “지쳐서 자는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상이는 “누난 보조배터리 같다. 빨리 충전됐다가 빨리 소진되고 나랑 비슷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공개 후 3월 2주차 TV-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부문(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순위 등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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