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짓했는데 욕을 먹는게 정상입니다
유치원생도 아닌데 자기가한 나쁜행동들이 아무런 반성도 없이 용서를 받는다면
앞으로도 그러고 살겠죠
과용과 배려로 대해달라고 하시는데
그러고자 한다면 먼저 티아라 맴버들의 진실된반성과 잘못의 인정 그리고
화영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잘났다고 뻣대는데 무슨 얼어죽을 관용과 배려인가요?
자숙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요?
전혀 아니던데여?
언제 자숙한적이 있던가요?
자필사과문이라고 올린글도 컴백하기 직전에 올리고 내용도 반성은 없는 변명만 늘어놓고
거기다 지들노래 부르는데 어린아이들 까지 춤추게 한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총알받이로 세우는건가요?
반성이란걸 했다면 이런면 안되는거임.....잘못했으면 인정하고 정정당당하게 용서를 구해야죠
여기서 티아라 까지 말라고 하는 사람 광수한테 따져야함 이사태는 간단히 끝날일인대 광수가 계속해서 키운거임 퀸즈는 광수 감싸면 안됨 일반사람들보다 광수를 죽일듯이 욕해야하는게 퀸즈임 근대 옹호하니 웃길 뿐임
28일인가? 27일인가 논란이 있었을때 바로 반박하고 봉합했어야함 근대 이때다하고 언플하다 망하게 만든게 광수임 애초에 새멤버를 넣었으면 안됐고 티아라 살길은 광수하고 갈라서는거임 왕따는 없었다고 하고 화영하고 계속해서 친하게 지내는 언플이라도 계속해서 사진이든 영상이든 계속해서 나와야하고 광수가 화영에게 화살날린건 우리는 모르는일이다 그런일도 없다 하고 광수하고 갈라서면됨
팬들의 수준이 차이나네요.
가생이 회원된지 오래됐고 눈팅만 하고있어서 레벨이 좀 그렇지만 한심해서 한마디합니다.
그동안 지켜봤던 카라팬과 티아라팬의 차이점은
카라팬들은 카라사태와 지금 카라의 현실에대해서 DSP에게 질타하고 원망하고 개선해야할 얘기들을 하는데
티아라 팬들은 어떻게 코어에 대한 원망은 없습니까?(눈팅족이라 여러 가수들 팬 사이트에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가생이나 타 사이트에서 티아라가 욕먹는 현실을 눈앞에 두고서도 소속사의 대응에 대해서는 별 다른 대책 요구나 반응이없으면서 타 팬들이 티아라에 대한 의견에만 촉각을 곤두세웁니까?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으시면 그 동안 티아라 뿐만 아니라 소속사 가수들이 일으킨 여러가지 사회적 물의에대한소속사의 대응방법에 대해서나 팬들의 항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서 제게 느껴지는것 중에 카라팬은 카라라는 5명을 살리고자 활동을했었다는점이 돋보이고,
지금 티아라 팬들은 코어의 김광수를 살리자는 느낌 밖에 느껴지는게 없네요.
진정으로 티아라를 살리고자 한다면 팬들은 사회적 반응에 따른 자숙과 김광수의 기회주위적인 운영방침(언론 플레이 및 예전에 "눈가리고 아웅"하는 주먹구구식 방식) 에 대해 비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획사에서 가수를 돈벌이의 도구로 착각하지 않는한 제2의 티아라가 다시 나올수도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진짜 팬들의 현명하고도 냉철한 비판의 "의지" "예의" "배려"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점은
티아라의 경우 소녀시대나, YG나, 카라 등과는 달리
애초부터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지 않았던 그룹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저만해도 그렇지만,
제가 이번 사태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티아라 팬들 또한 대부분 다른 그룹 팬인데
티아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즉, 티아라의 인기는 강력한 팬덤의 지지층으로 구성되었다기 보다는
그냥 노래를 즐겨듣던 사람들의 집단이었다는 거지요~
그렇기에 이번 티아라문제가 붉어졌을 때, 팬클럽이라는 곳이 안티팬클럽으로 돌변하지 않나~
뭔가 조직적이고 제대로된 대응이 나오지 않은 점 등등이
그로 인한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인기에 비해, 실제 팬들은 너무도 소수였던 그룹이기에
말도 안되는 루머에 무너진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실제 팬들이 적을 수 밖에 없었던 것도
광수로 대표되는 소속사에 대한 반감 역시 크게 작용했겠지요~
지금 웹상에서 다수의 티아라팬들이 티아라를 옹호한다느니 뭐니 생각하다면
큰 오산입니다.
어딜 돌아다녀봐도 네티즌의 90퍼센트 이상은 티아라를 치아라라고 하며
꼴도 보기 싫다~ 저런 건 꺼져버려라~ 사회 악이다 라며 티아라를 몰아세우는 세력이
월등히 우세한 상황이지, 티아라를 변호하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에 불과합니다~
티아라를 변호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소수인 형편이다보니
지금은 확실치도 않은 왕따설로 인해 비인간적 취급을 받고 있는 티아라멤버들을
최소한 보호하고자 하는 것 또한 지지부진한 형편인 상황입니다.
이번 사태 이전부터도 티아라 팬들 중에 광수 및 소속사를 옹호했던 사람은
솔직히 한명도 못보았습니다.
그때도 다들 광수를 욕하고 있었으니까요~
지금도 광수를 욕하고 있지 않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티아라팬들은 현재 이곳에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니까요...
오직 답답하면 온리 티아라 팬도 아닌 저 같은 사람이 변호하고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