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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7 17:46
[기타] 야부키 나코 "아이돌에 미련 없어...배우 하고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772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1244838

야부키 나코는 오는 4월 1일 HKT48 졸업을 앞두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20살에 졸업을 생각하고 있었다. (활동 중간에) 한국을 가고 여러 일이 있어 언제 졸업할지 고민했다. 지금 졸업하는 것이 나 자신이나 팬들, 멤버들에게 적당한 시기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이즈원 활동을 위해 HKT48의 졸업을 바로 할 줄 알았다는 진행자의 말에 야부키 나코는 "그때는 아직 고등학생이었고 많이 어렸다. HKT48에 선배와 멤버들이 많이 남아 있었기도 했다. 그때는 한국에서 노력해서 무언가 이루고 HKT48로 돌아가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돌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야부키 나코는 더이상 아이돌에 미련이 없다는 의사를 밝히며 "센터라든가 총선거 선발, AKB48 선발 등 아이돌로서 목표를 전부 이뤘다. 열심히 임한 아이돌 생활이었다"라고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아이돌로서 이미지가 배우 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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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 23-02-07 18:02
   
또 말하지만 아이즈원 해체는 단순한 스타쉽의 반대 때문이 아니지요. 기획사간 폭탄돌리기 와중에 스타쉽이 CJ와 사이가 안 좋아져서 소통을 끊은 동안 혼자 뒤집어 쓴 것이고요. 반대한 것으로 추정되는 회사는 스타쉽 외에도 여럿이었고 그 중 일부는 몇 개월 정도는 연장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발뺌했지요. 일본측은 연락도 불가했고. 현 아이즈원 소속사들의 기사를 받아쓰는 기자의 당시 기사에는 아이즈원 해체 결정의 이유가 CJ의 이미지 부담감 때문이라고 이미 작성되어있었지요. 기사 내용에는 김민주의 배우 전향이나 다른 멤버들 활동 방향까지 취재해서 썼고 다수는 사실이 되었지요. 이 기사 내용을 보아도 연장의 기미가 없었다는 뉘앙스가 보일겁니다.
평행우주 프로젝트가 보복성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소통이 없는 회사에 모든 이미지를 뒤집어 씌우게되는 결과를 만들었고 아이즈원 국내외 팬덤 일부는 아이브 안티의 한 축이 되었지요.
     
로딩중에러 23-02-07 18:47
   
예고한 활동기간 다 채우고 해체한건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이보단 그 pd로 인해 병풍놀이한 다른 아이돌이나 피해본 기획사에 대해서 엠넷이 보상을 제대로 했어야 한게 아니었나 싶네요.
     
왜이래이거 23-02-07 19:16
   
뭐 평행우주 그게 얼마나  대단해서 안티의 한 축이 되었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다들 사실 안될거 알고있다라는 거 알고 참여했다던데
     
범내려온다 23-02-07 19:23
   
다른건 모르겠는데 스타쉽이 CJ와 사이가 안 좋아져서라...
붙어 먹던 사이가? ㅋ

유진, 원영 이외에 IVE 다른 4명 보니까 스타쉽이 욕심부릴만 했다고 하면 인정하는데 CJ Mnet이랑 붙어 먹던 스타쉽보고 사이가 나쁘다고 하면 그건 좀...
호조또 23-02-07 23:55
   
열도식 성형진화 완료인가?
대꺼리 23-02-08 21:16
   
누구?
sdhflishfl 23-02-09 11:17
   
해체가 아니라 활동종료..활동기간동안 스타쉽은 기다릴만큼 기다려줬음. 장안 데리고 걸그룹 안만든다? 걍 기획사 접어야지요.
아이즈원보다 아이브 매출이 넘어선건 둘째치고 앞으로 더 벌어질텐데..멤버 파견보내고 수익 받아라 ? 미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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