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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7 09:46
[기타] 사우디와 손잡은 카카오·CJ ENM, SM 인수전 촉각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482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2/07/2023020700001.html

카카오엔터와 CJ ENM은 사우디를 등에 업고 중동은 물론, 전 세계로 K-콘텐츠 영역을 넓혀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SM을 품기 위한 눈치싸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점쳐진다.

SM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이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최대 주주인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18.73%)이 시장의 매물로 나온 상태다.

앞서 카카오엔터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이 총괄을 직접 만나는 등 2021년부터 SM과 인수 협상을 이어왔다. 하지만 당시 약 8000억원에 달하는 몸값(이 총괄 지분)에 이견을 보이며 난항을 겪었다. 카카오엔터가 사우디로부터 6000억원의 실탄을 확보한 데 이어 싱가포르투자청(GIC)으로부터 6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인수에 여력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CJ ENM도 2021년부터 음악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SM 지분 인수 및 사업 시너지 등을 검토해 왔다. 당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을 필두로 CJ ENM은 SM 인수 전면전에 뛰어들었다. 지난해는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이 직접 이 총괄을 만나면서 인수에 불씨를 댕긴 상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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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an.. 23-02-07 12:56
   
이수만도 지금 정리해야지 얼라인파트너스한테  주도권이 넘어갔으니

지금이 가장 고평가 이후에 내리막인데 쥐고있을 이유가 없지만

그돈으로 나와서 딴살림 차리려나? 근데 아군도 많지만 적도 많은데

그렇게 딴살림 차리고 나오면 호락호락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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