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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이 마사히로는 최근 닛폰테레비 '더 세계 교텐뉴스'에서 "쉬고 있을 때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많이 봤는데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고 운을 뗐다.
지난해 건강 회복과 휴식을 위해 몇 개월간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휴식기 동안 한국 작품을 시청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나카이 마사히로는 "엄청 예쁜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배우 작품을 더 보고 싶어서 3~4년 전 영화를 봤더니 얼굴이 완전 달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즌1을 보고 과거 작품을 봤는데 시즌2는 보고 싶지 않아졌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경솔한 발언이다", "남의 외모를 왜 평가하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