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03 06:40
[미국] ‘앤트맨3’ 15일 개봉…마블 재비상 이끌까
 글쓴이 : MR100
조회 : 496  

타노스’보다 강한 빌런 ‘캉’ 등장
MCU 페이즈5 여는 작품 기대감
이미지 원본보기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주역인 조나단 메이저스와 폴 러드(왼쪽부터)가 “매력적인 빌런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할리우드 마블스튜디오가 15일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3)를 통해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챕터를 연다. 최근작들의 잇따른 흥행 저조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마블스튜디오가 강력한 빌런이 등장하는 ‘앤트맨3’을 시작으로 다시 전성기를 불러올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놓는 영화마다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휩쓸던 마블은 지난 2년간 잇단 흥행 실패 등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외한 2021년 선보인 8편의 영화(페이즈4)가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기 때문이다. ‘마블민국’이라 불릴 정도로 마블에 대한 충성도가 높았던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미국 연예 매체 스크린랜트를 비롯한 외신들은 “페이즈4는 MCU ‘최악의 단계’로 간주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마블이 매력을 잃어버렸다”고 입을 모았다.

마블은 ‘앤트맨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더 마블스’,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 ‘썬더볼츠’, ‘블레이드’ 등 2024년까지 소개되는 6편의 ‘페이즈5’ 영화들로 재비상을 노린다.

첫 주자로 ‘앤트맨3’를 내세웠다. 3조60 00억 원(약 28억 달러)의 수입으로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주요 캐릭터로 활약했던 앤트맨의 솔로무비로 마블 팬덤을 집결시킨다는 각오다.

영화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이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이 몰고 온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내용이다. 페이즈5의 메인 빌런인 캉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마블 황금기라 불린 페이즈3의 메인 빌런 타노스보다도 강한 적이다.

앤트맨 역의 폴 러드는 2일 국내 취재들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캉’이 이번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캉 역을 맡은 조나단 메이저스가 “캉은 여러 멀티버스(다중우주)에 다양한 변종이 존재한다. 때문에 단 하나의 빌런으로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하자 “이번 영화에서 최악의 변종으로 등장한다”고 귀띔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축구중계짱 23-02-03 16:14
   
마블 벨런스좀 맞춰라.
 
 
Total 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 [미국] 플릿 우드 맥- 드림스 라이브 (2) 예도나 10-07 693
29 [미국] 엠마 마이어스도 삼성 엠버서더? 이멜다 09-29 1805
28 [미국] 정국 Global Citizens Festival 헤드라이너 (공식영상 풀… (1) o노바o 09-26 777
27 [미국] 정국 Global Citizens Festival 헤드라이너 (직캠 풀버전) o노바o 09-25 697
26 [미국] 미국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s) 케이팝 관련 (8) 시리어스 09-13 2316
25 [미국] JYP 북미 글로벌 오디션 공지 (17) 이멜다 09-11 2947
24 [미국] k팝 팬 6인 vs 1 Secret Hater 이멜다 09-09 1779
23 [미국] 미국 굿모닝 아메리카 방송에 출연해 영어 신곡을 … (1) 시리어스 09-09 3096
22 [미국] 베트남계 미국인 행사에도 kpop 더미션 08-30 2729
21 [미국] 파라마운트+에서 공개하자마자 1위한 <라이어니… (1) 링고 08-11 2278
20 [미국] 롤라팔루자로 본 kpop 위상 (4) thenetcom 08-07 2639
19 [미국] 미국이 중국보다 더 큰 케이팝 시장이 되었다고 함 (3) 콜리 07-26 1849
18 [미국] 빌보드 Hot 100 정국1위, 뉴진스 64위 ! (1) 행복찾기 07-26 1274
17 [미국] 한국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1위는 소녀시… (23) 시리어스 07-24 3186
16 [미국] 뉴진스 빌보드 Global 200 첫주에 2위로 진입 (1) 행복찾기 07-23 883
15 [미국] 뉴진스 HOT 100에 첫주만에 66위! (3) 행복찾기 07-23 1712
14 [미국] JYP 박진영 미국의 케이팝 오디션과 해외, 일본 반… (22) 시리어스 07-16 3561
13 [미국] 현대인들이 늘 화가 나 있는 이유? | 존잘, 존예 얼… 시리어스 06-25 1444
12 [미국] P!NK - Runaway (Official Lyric Video) NiziU 06-14 794
11 [미국] 카디비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로 리사 Money 언… 엘리트닷컴 06-09 1879
10 [미국] 케이팝이라 가능했다(큐피트) (6) 예도나 05-28 3233
9 [미국] 미국 오스카와 골든글로브 계정에 올라온 제니 (2) 엘리트닷컴 05-27 1668
8 [미국] 한국 락 걸그룹 롤링쿼츠 23.5.22 뉴욕 소규모 공연 예도나 05-25 933
7 [미국] 이 미쿡 아재. 로라 제일 맘에 들어할 줄 알었어 (1) 예도나 05-24 1355
6 [미국] 제프벡 유작 moon river ft 에릭 클랩튼 & 어제 추모공… 제제77 05-23 497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