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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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 '이제 곧 죽습니다' 특별출연…미남 파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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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재욱이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재욱은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에 특별출연 제안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이제 곧 죽습니다'는 하는 일마다 실패를 겪던 위기의 청춘이 죽음과 환생을 여러 번 겪으며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이재(서인국)의 환생으로 여러 인물들이 등장해 매 회차를 채워줄 예정이다.김재욱 외에도 앞서 이재욱, 최시원, 장승조 등이 참여한다고 알려진 바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 매회 다른 매력의 훤칠한 미남 배우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성숙하고 섹시한 남성미의 대명사인 김재욱은 드라마 '보이스', '손 더 게스트', '사랑의 온도', '그녀의 사생활', '크레이지 러브' 등 여러 작품에서 스릴러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열연을 펼쳐온 배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한편 '이제 곧 죽습니다'는 '고백부부'와 '18어게인'를 연출한 하병훈 PD의 새 작품이다. 서인국과 박소담이 주연을 맡고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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