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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플라의 소속사 그루블린에 따르면 최근 서울 남부지검 형사5부의 압수수색에서 서초구청의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관한 불법적인 정황이 포착돼 나플라가 한 차례 조사를 받았다.
앞서 라비 역시 병역 면탈 의혹에 휩싸였다.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라비 측은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덕호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처음 목적이었던 병역 연기가 아닌 부당한 방법으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이며, 남은 검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실망을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