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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해체 당시 기무라 타쿠야는 책임론에 시달려야 했다. SMAP의 전 매니저가 SMAP의 독립을 준비하던 중 기무라 타쿠야의 아내인 쿠도 시즈카가 현 소속사인 쟈니스 잔류를 설득, SMAP이 양분됐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 이같은 소문에도 기무라 타쿠야는 침묵을 지켰다.
기무라 타쿠야의 고백에 팬들은 "변명하지 않고 보여줬기에 지금의 모습이 있는 것" "피해자 행세를 하지 않고 조용이 일로 보여준 자세 존경스럽다" "억울하고 갈등도 있어 괴로웠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로 구성된 5인조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SMAP은 결성 25년 만인 지난 2016년 12월 공식 해체했다. 해체 후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소속사인 쟈니스에서 나와 전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에 새둥지를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