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1243310
실사판 '오징어게임'은 지난 23일 진행된 첫 번째 촬영부터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영하의 온도에서 참가자들을 방치해 실려나간 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 극한의 환경에서 촬영한 일부 참가자는 불만을 품었고 법적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
참가자 중 2명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 내부 규정을 어기고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뒤 발각되어 방송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규정에 '호텔에 머무는 동안 다른 참가자와 교류 금지', '금연', '금주'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