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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시 격한 신음 소리'를 고민하는 남성 구독자에게 "남 얘기 같지가 않다. 저도 많으면 남자가 좋아하는 줄 알고 남편이 외국에서 생활을 했었고 외국 스타일을 좋아할 거라 생각해서 외국 영상에 나오는. 그랬더니 계속 거슬렸나 보더라 나는 몰랐다. 사귄 지 2년 뒤에 '자기 신음 소리 가식적이에요'라고 하더라. 그때 알았다. 우리가 보는 영상은 과장되어 있다. 은근한 소리가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성욕 없는 연하 남자친구를 둔 고민녀에게 "이런 남자도 만나봤다. 답 없다. 헤어져야 한다. 뉘앙스를 봤을 때 연하면 파이팅 넘치겠다는 생각 하나로 만나셨는데 안 맞는 거다. 시간 아깝다. 다른 사람을 만나라"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