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케이팝 팬들은 영어를 사용하며 케이팝을 서구로 알리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리사로 동남아 뽕을 맞은 이들은 엄청난 국뽕에너지로 그들을 지원하며 세계화에 나서게 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동남아 멤버들을 수용하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동남아 멤버가 없는 그룹들은 점차 손을 대지 않기 시작하였으며,
동남아 멤버가 없는데 인기인 그룹은 틱톡, 유튜브, SNS에서 악플과 루머로 매장시키기 시작합니다.
이 루머 영상들은 수 백만 조회수는 기본이요, 수 십만 좋아요를 얻으며 댓글까지 초토화 됩니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루머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집착과 광기는 가히 두려움을 자아냅니다.
서구에서도 이들이 만들어 낸 루머를 보고 선입견을 가지며 그 그룹들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즉, 이제는 동남아 멤버가 없는 그룹이 성공하면 동남아에서 서구 진출을 차단해버리는 환경이 된 것입니다.
앞으로 점점 동남아 멤버들은 증가할 것이며, 이들이 케이팝의 생사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케이팝의 권력은 이제 동남아가 쥐게 되었습니다.
동남아 멤버가 없는 그룹들은 하루 속히 추가 멤버 발표를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