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연말 음악 프로들이 있긴하죠. 가요대축제, 가요대전 등 그런데 방송사만 달라질 뿐 내용 구성은 결국 다 똑같더군요. 너무 10대 겨냥이라 가족들이 모두 같이 보기는 애매하고 또 종편에서는 너무 트로트 위주로만 방송을 해서 올드하고요. 딱 홍백가합전처럼 뭔가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한국에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번에 르세라핌, 아이브가 홍백가합전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KPOP의 본토인 우리나라에도 이정도 급의 쇼가 생기고 외국 가수들이 참여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