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aid=0003111342&oid=108
최근 미국 R&B 가수 허(H.E.R)는 자신의 SNS에 디즈니 '미녀와 야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는 오는 15일 ABC에서 방송되는 '미녀와 야수' 특집에 허가 벨 역할을 맡아 보여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미녀와 야수' 30주년을 기념해서 디즈니가 제작한 방송으로 ABC에서 방송 된 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허는 영화 속 벨이 입었던 노란 드레스 대신, 반짝이는 노란 수트를 입고 있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 2017년 제작한 '미녀와 야수' 실사 영화에서 배우 엠마 왓슨을 벨 역할로 캐스팅했으나, 이번 특집에서는 흑인 배우인 허를 앞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