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90210
2021년 12월 20일은 이미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대리처방이 제한된 시점으로 김 씨가 권 대표의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처방 받았다면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 권 대표가 다니던 병원 두 곳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2016년부터 수억원을 기부했거나, 업무 협약을 맺는 등 밀접한 관계를 이어온 곳이었다.
뿐만 아니라, 익명을 요구한 권 대표의 한 측근은 SBS 연예뉴스에 권 대표가 대리처방 뿐 아니라, 아예 제3자를 통해 수면제 계열의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 받은 뒤 건네 받아 복용했다는 향정신성의약품복용 위반 혐의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