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체가 잘못됐다. 가장 큰 시장에서 가장 큰 스타가 나온다. 미래의 최대 시장은 중국이다. 미국에 진출할 필요가 없다. 일본도 중국에서 인정받으려고 간다. SM의 타깃은 중국이다. 앞으로 중국은 동양의 할리우드가 될 것이다. 아날로그적인 의미에서다. 한국은 가상 세계의 할리우드다. 한국은 버추얼 네이션으론 최고가 될 것이다. (2011년 8월 이수만 인터뷰 기사)
―미국 LA에 이어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SM타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제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건가요?
그런 건 아닙니다. 미국에 진출한다기보다 SM타운이란 가상 국가의 동포들이 거기에도 있으니 위문공연차 가는 겁니다. 앞으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이 미국보다 더 커질 겁니다. 그러니 굳이 미국에 갈 필요가 없는 것이죠. 머지않아 동양에 할리우드가 생기면서 문화의 중심이 갑자기 이리로 대이동을 하게 될 겁니다. 미국에서는 동양 노래를 잘 모른다고요? 전혀 상관없어요. 중심은 아시아가 될 거니까요 ( 2011.10.15 이수만 인터뷰 기사)
소녀시대 국내정규3집앨범 준비하다가 인터스코프쪽에서 먼저 제안이 온것때문에.. 한달이후에 타이틀곡만 영어버젼 여러개로 낸것이 미국진출이라고 볼수는 없고. 레터맨쇼는 요청에 의해서 간거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