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82&aid=0001020378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총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엑스터시를 건네거나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필로폰 20g은 통상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한다. 이는 통상적으로 시가로는 1억 원 상당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는 동종 전과자다. 돈스파이크는 2010년 대마초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 원형을 선고받았다. 또 같은 해 10월 별건의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동종 전과만 3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