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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우'의 행보를 택한 김설현의 첫걸음이 위태롭다.
김설현은 최근 데뷔 이후 10년간 몸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이음해시태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룹 AOA 출신 배우에서 배우에 더 방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내비친 셈. 그런 김설현이 소속사 이적 후 ENA 월화극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선보였다. 야심차게첫걸음을 내디뎠지만, 반 토막 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