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인천공항ㅣ김미류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가 ‘2022 마마 어워즈' 일정차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러블리한 미모를 발산했다.
‘2022 마마 어워즈’는 앞서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엔하이픈(ENHYPEN), 아이브, 케플러를 공개한 데 이어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니쥬, INI,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까지 내로라하는 대세 스타들의 출연을 알리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CJ ENM은 케이팝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를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 했다. 이번 시상식은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전 세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