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YrhIDNcKQg

4세대들이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신체를 쓰는 포즈의 동선을 가급적 최소화하고  카메라에 특화된 미니멀한 안무 위주로 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얘네는 남들 그러거나 말거나 몸에 힘 꽉주고 동작 크게 잡고 격렬하게 휙휙 몸 쓰면서 고전적인 무대용 안무를 짜는 기분. 요즘 시대에 뭐가 더 좋다 나쁘다 소린 못하겠다만 여하튼 힘은 더럽게 들긴 하겄군 ㅋ사쿠라 나이가 20대 중반 향해가는디 슬슬 나이들 생각해야할지도?

카메라에 특화시킨 안무들 ㅈㄴ 꼴보기 싫음
동선 바꾸는데 걸어다니고 춤도 상체만 쓰고 이런 그룹들 요즘 너무 많음
이런게 케이팝 퇴보시키는건데

뭐 저같은 경우는 딱히 뭐가 더 좋다거나 싫다거나 그런 생각은 안하고 걍 장단이 있는 특징들이라 보고 있음.

아무튼 릇 얘네 안무 보면 눕고, 일어나고, 전신 스핀 수회전에 발차기, 손발 힘주고 내지르기 등등 ㅋ 시원스럽긴 함 ㅋ

그건 저도 비슷하게 느꼈는데
펜데믹 덕분에 생긴? 급 부상한? 하나의 특성인듯 하네요~
근데 전 오히려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특성이 생기고...
그러면서 변하고 발전하는 거죠 뭐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건 좋다고 봅니다. 단지 모두가 그렇게 하는 천편일률적인 게 문제일 뿐이죠.

코로나니 뭐나 동선 최소화?? 뭔 x소리를 이렇게 진지하게 하지??..

해당 그룹들에게 딱히 욕을 한 것도 아닌 개인적 감상 정도를 4줄 정도 적은거에 진지빨고 덤벼드는 니 X창난 인성보단 덜 X소리일 듯 싶은데....

틀린말은 아닌듯한데...대표적으로 에스파 안무가 그런듯...

없는 소린 아닌데요. 실제로 몸통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팔이나 손동작 위주로 짜는 안무가 늘고 있어요. 어찌보면 2000년대 중반(주얼리, 천상지희 등)이랑 비슷한 점이 있죠.

지들 맘에 안들면 틀린거란다 꼰대영감들 ㅋㅋ 유행 못따라가겠음 접으세요 할배들 댄스가수가 한국 가요 말아먹는다던 영감들 환생했나봐 ㅋㅋ
어 그리고 후려치는 인간들네 그룹 사건 하나만 터져봐라 내가 질려버릴 정도로 묻어준다 ㅋㅋ

에스파 망

90년대 에쵸티 젝키 팔 붕붕 휘두르고 폴짝거리던 것에 익숙한 아재들이니 이해하그라~ 껄껄

퀸덤에서 봐서 알겠지만 댄스팀이랑 안무만 짜면 우리나라 실력있는 걸그룹들 이정도는 다 나옴니다
안무를 어떻게 잘 짜느냐 못짜느냐의 차이가 크죠 퍼포먼스는 그속에 실력있는 애들일수록 같은 동작이라도
춤선이나 얼마나 더 디테일하게 더 잘살리고 잘맞추느냐 입니다
무대보니 안무 상당히 잘짜였고 노력한거도 느껴질 정도로 잘한걸로 보이긴 합니다만 실력 원탑 이야기 하긴좀
오바가 아닌가 싶네요~ 이번무대 잘했다고 칭찬 받을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거 아닐까 하네요
윗 댓글들만 봐도.. 팬심은 이해 합니다~

임영웅 미만 잡

옛다 관심!!

그 안무 못짰다는 아이돌들 안무가가 누군지는 알고 그럴까.. 컨셉이나 유행에 맞춰 안무를 짜는 걸 이상하게 곡해하네..

2014년 MBC 가요대제전 방탄의 Danger 무대를 보면서 느꼈던 전율을
이번 르세라핌 MMA무대를 보면서 다시 느꼈음...

"원탑"
이런 단어는 가급적이면 피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비교를 통한 칭찬이라...

르세라핌 싫어해서 하는 말 아니구요. 오해 없으시길..

준비를 많이했네요, 역시 큰 회사니 이런 큰 기획도 하나보네요.
그리고 이 한무대를 위해서 고생도 많이했을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