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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24 14:51
[잡담] 걸그룹을 떠난 오타쿠를 잡으려는 케이팝.
 글쓴이 : 윤굥
조회 :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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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통제도시 '레퓨지아'를 벗어나 아무도 넘지 않았던 장벽을 넘어 푸른 반딧불이가 있는 낯선 마법의 땅 '언노운'으로 떠나는 소녀들.

르세라핌과 컬래버레이션한 하이브의 네 번째 오리지널 스토리 '크림슨 하트(Crimson Heart)'의 웹툰·웹소설이 베일을 벗는다. 하이브는 크림슨 하트의 웹툰을 24일 오후 10시, 웹소설을 25일 오전 10시 30분에(이상 한국 시각)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첫 공개한다.


"르세라핌의 2D화 추진"





"가상 캐릭터와 아이돌의 결합 오디션"

한국 남자들은 페미니즘과 붕괴된 성비에 의하여 자존감을 잃고 실존 여자가 아닌 가상 여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위기를 느끼고 아이돌과 가상 캐릭터를 엮으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 캐릭터를 멤버로"

에스파도 세계관을 도입하여 가상캐릭터를 접목하였습니다.





"가상 캐릭터 음악이 차트에 등극"


오타쿠를 걸그룹에게 복귀시키기 위한 회유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싸움의 승리는 가상 캐릭터일까요? 현실 걸그룹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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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국에서 보게 될 모습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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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바o 22-11-24 14:54
   
댓글쓰면 포인트 주나요? 냠냠
초록소년 22-11-24 21:38
   
어 저도 주나요 냠냠
트로이전쟁 22-11-24 22:11
   
2D를 재미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람마냥 감정이입하는 애들은 진짜 좀 많이 역겨움

모니터 화면에 대고 케이크 촛불 불면서 뭐뭐짱 생일축하 이러고 있는 오타쿠만 상상됌
개구바리 22-11-25 13:03
   
가생은 유저들이 좀 연령대가 있는편이라 저 현상을 우습게 보고 놀리는 경향이 있는듯하던데

저거 좀 진지하게 문제있는듯...

원래 비주류였고 서브컬쳐였는데 확실히 2010년이후 김치된장녀 그리고 페미니즘 이걸 겪으면서

저 현상이 크게 젊은층 남성들에게 번져간듯 하거든요. 일본 초식남 절식남 현상이라 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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