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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을 위한 선물로 할리우드 모형 트로피를 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으로 오는데 내 가방에 뭘 달았더라. 갑자기 경보가 울렸다. 세관에 걸린 거였다. 가방을 풀어야 한다고 하더니, 길고 딱딱한 게 뭐냐고 물어봤다. 할리우드 모형 트로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요즘 이런 식으로 마약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 그것을 다 확인한 후에 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PD가 "근데 안영미인 걸 아셨을 거 아니냐"고 궁금해하자, 안영미는 "나인 걸 알았는데도 마약 검사를 하셨다"며 멋쩍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