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657197
이날 한 청취자는 "아들이 포경수술을 했다. 안 하려고 했는데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하게 됐다"는 문자를 보냈다.
인호진은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가 했다"고 말했고 김영우는 "저는 중학교 때 했는데 집도하신 선생님이 친구 아버지였던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영철은 "저는 안 했다. 자연 포경이 있더라"고 했고 인호진은 "알고 싶지 않다. 아침부터 상상했잖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